간장과 같이 먹음 너무 고소한 배추전을 만들어요!
사람들은 황금비율의 반죽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사실 배추전은 대충 만들어도 너무 맛있다~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소금만 조금넣어서 간을 한후 싱싱한 알배기배추를 넣고 부치면 끝!!
처음먹어보는 우리 남편은 배추전이 이렇게 고소하고 맛있는건지 처음 알았다고 한다
우리는 배추전을 10장넘게 만들어서 먹었다!! 먹을때는 몰랐는데... 속이 조금 느끼하긴 하구만!
그래도 자꾸 생각날거 같은 맛이다! 고소한 배추전! 겨울배추로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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