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애들 키우다 보믄 누가 차려주는 밥이 젤로 맛있다고들 하는데..
진짜 그렇다.. ㅎㅎ 특히 엄마가 차려주는 밥은 세상에서 젤~~ 로 맛있다~~
오늘은 엄마가 오징어볶음을 해주셨다
나랑 다르지 않는 양념과 야채들..근데 맛은 100배는 차이가 나는거 같다~
진짜 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왜이리 맛있지..? 나도 똑같이 만드는데.. 만들다가 냄새에 질리나??^^
난 고소하라고 꼭 깨를 뿌리는데.. 엄마꺼는 깨를 뿌리지 않아서 오징어가 고소하고 맛있네
애들이 밥비벼서 한그릇은 10분만에 다 먹네 너무 맛있다고.~
얘들아 .. 엄마도 진짜 똑같이 양념하는거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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